유비쿼터스 시대의 위성정보활용을 위한 전략수립 및 정책방향제시에 관한 연구

Abstract

현대 사회는 유비쿼터스 기술의 도래와 함께 사회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지능화되고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기술로서 각광받는 것이 위성으로부터의 공간정보이다. 이러한 위성정보는 활용분야로서 RS, GIS, GPS, ITS, Telematics, LBS등의 6S로 정의되고 있다. 오늘날의 위성정보는 단순한 학문적 성격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산업과의 연계·활용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유비쿼터스 사회의 구현을 위한 위성정보의 활용분야가 정책적으로 확실한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로인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발달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위성정보와 유비쿼터스의 연관성을 정의하여 그 관련성을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재 전개 중인 6S에 대한 연구현황과 한계점을 파악하여 유비쿼터스 사회 구현을 위한 위성정보활용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현재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법·제도적 상황, 전문인력 양성 및 예산 등에 대한 정책제언을 통해 위성정보의 활용을 통한 유비쿼터스 시대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General systems become intelligent with the advent of ubiquitous technology in modern society. It is spatial information from satellite that is spotlighted as a basic technology for establishing ubiquitous society. Satellite information is defined RS, GIS, GPS, ITS, Telematics and LBS according to its application. Nowadays, satellite information is utilized not only in academic area but associated with various industries. However the application of satellite information for constructing ubiquitous society is not entirely developed systematically yet. Therefore more professional and systematical policy is essentially required. To improve ubiquitous society, the relation between satellite information and ubiquitous is defined and concretized in this study. Moerover the strategy of satellite information for establishing ubiquitous society is provided through analyzing present academic state and limitation of 6S. Through political proposals about disorganized law system, budget and training of experts, the ultimat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optimal and practical policy for application of satellite information suitable ubiquitous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