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rade Structural Complementarity and the Determinants of Exports from Burundi to the European Union

Abstract

기존 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무역은 국가의 발전과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나라들이 서로 경제관계를 강화시키고 각 나라의 경제성장 속도를 가속시키기 위하여 무역대상 국가의 비교적 우위를 갖고 있는 경제 분야를 알아보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도 부룬디와 EU간의 무역 사업에서의 나라별 우위성을 찾아내는 목적으로 현시비교우위지수 (RCA) 모형과 무역보완도지수 (Trade Complementarity Index)를 응용하여 연구에서의 목적을 실시하였다. RCA모형은 26개 경제분야를 분석 대상으로 선택하여 2006년부터 2014년까지인 기간에 포함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모형 평가를 이루어봤다. 출산된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부룬디는 HS 06, HS08, HS 09, HS 26 및 HS 41, 그리고 HS 71 경제 분야에 걸쳐 비교적 어드밴티지를 차지한 반면에 EU회원국들이 부룬디와의 교역과정에서 HS 01, HS11, HS19, HS21, HS22, HS 30, HS38, HS39, HS41, HS48, HS49, HS73, HS83, HS 84, HS 85, HS 87, 또한 HS90 분야에 걸쳐 장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CI모형은 부룬디와 EU경제가 어느 정도 보완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모형이다. 계산작업 후 우리가 얻은 결과에 따르면 부룬디는 EU와의 교역과정에 주로 농산물 및 원자재 분야에 걸쳐 보완성이 높은 걸로 알려졌다. 이어서 EU는 대 부룬디 경제교류 과정에서 화학품, 메탈 및 기계 분야에 걸쳐 보완성이 큰 것임으로 나타났다. 뿐 만 아니라 Eviews 7.0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중력모형 (Gravity model of Trade)을 응하여 부룬디의 EU로의 수출요인을 평가해본 결과 부룬디의 국내 총생산 (GDP), 인구 (Population), 거리 (distance) 및 환율 (exchange rate) 이 EU로 향하는 부룬디산 수출품 흐름에 유의 있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