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 effects of dietary mercury on the growth performance, hematological parameters, antioxidant and immune responses in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Abstract

수은 노출에 따른 생체축적, 혈액학적 성상, 항산화 및 면역반응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강도다리(평균 전장 14.2±0.4cm, 평균 체중 43.9±4.4g)를 먹이를 통해 수은 0, 4, 8, 12, 16 mg/kg의 농도로 4주간 노출시키고 이후 6주까지는 컨트롤 사료만을 급이 하여 회복을 관찰하였다. 수은의 조직 내 생체축적은 장, 간, 신장, 아가미, 근육을 관찰하였고 고농도 구간에서 유의적으로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장에서 가장 많이 축적되었다. 성장 요인으로는 BWG, FER을 측정하였으며 4주차 12mg/kg 이상의 구간에서는 2주차에 비해 유의성을 띄지 않았으나 회복기간에는 모든 구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혈액학적 성상인 RBC count, Hematocrit, Hemoglobin은 12 Hg mg/kg 이상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혈장무기성분인 Calcium과 Magnesium은 고농도 구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유기성분인 Glucose는 수은의 농도에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Total protein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효소성분인 GOT와 GPT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항산화효소인 SOD, CAT, GST는 간, 아가미, 신장을 분석하였으며 수은 함유 사료 급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효소 항산화제인 GSH도 간, 아가미, 신장을 분석하였으며 수은 함유 사료 급이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특이적 면역인자인 Lysozyme activity은 신장, 혈장을 분석하였고 고농도 구간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수은 노출이 강도다리의 여러 조직에 생체축적을 유발하였고 성장률을 감소시키고 혈액학적 성상도 변화시켰으며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항산화효소, 면역학적 변화를 유발한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계속 유해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