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KYONG

大蝦 (Penaeus chinensis) 種苗生産을 위한 環境要因 및 먹이 生物學的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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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실험은 대하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한 유생과 치하 사육의 환경요인 및 먹이생물학적 연구와 모하확보를 위한 월동 사육 실험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하란의 부화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에 있어 20~30℃에서 실험한 결과, 24℃에서 95.5%의 가장 높은 부화율을 보였다. 20℃에서 59.5%, 22℃에서 89.0%, 24℃에서 95.5%로 24℃까지는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26℃이상 30℃까지 수온이 올라갈수록 부화율은 급격히 낮아져, 30℃에서는 전혀 부화가 되지 않았다. 염분의 영향에 있어서는 20~40‰에서 실험한 결과, 염분 31‰에서 95.5%의 부화율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20‰에서는 부화율이 6.0%이지만 25‰에서 35.5%, 27‰에서 55.5%, 29‰에서 90.0%, 30‰에서 93.0%, 31‰에서 95.5%로 염분도가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증가하였고, 33‰에서 83.0%, 35‰에서 74.0%, 40‰에서 25.5%로 염분 31‰이상에서는 염분이 상승할수록 부화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Zoea, mysis기 유생의 사육밀도는 100~500 마리/ℓ에서 생존율이 86.7%이상으로 비슷하였지만, 300 마리/ℓ일 때 가장 높은 생존율 (94.3%)과 빠른성장을 보였다. 광주기실험에서는 24시간 연속 조명하였을 때 생존율이 96.5%로 자연광을 이용할 때 (79.0%)와 24시간 암흑 처리할 때 (36.3%)에 비해 매우 높은 생존과 빠른 성장을 보였다. 사육수온은 19℃에서 97.3%의 생존을 보였지만 22℃에 비해 성장이 늦었으며, 22℃에서 96.7%의 생존율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수온 25℃에서는 51.6%의 생존율로 19, 22℃에 비해 생존율과 성장이 저조하였다. 먹이생물로는 6종의 구조류 (A. normail, C. simplex, N. closterium, P. tricornutum, S. costatum, T. weissflogii)를 혼합하여 공급하였을 때, 연속 조명으로 사육할 경우, 97.3%의 가장 높은 생존율과 최고의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1종의 규조만을 먹이생물로 공급하였을 때에는 S. costatum을 공급하였을 때의 생존율 82.1%, T. weissflogii의 80.6%를 제외하고는 모두 62% 이하의 생존율과 저조한 성장을 나타내었다. 규조류의 대체먹이로는 핵산 용매로 분리한 오징어유 15%를 유화시킨 유지효모로 혼합규조 50% 대체해 주는 것에서 92.7%의 생존율을 보여 높은 대체 가능성을 보였다.
Postlarva 기의 사육밀도는 50~500 마리/ℓ에서 실험한 결과, 100 마리/ℓ에서 생존율 51.0%로 적정 사육밀도였으며, 사육밀도가 높아질수록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광주기실험에서는 24시간 연속 조명하는 것 (생존율 60.7%)이 자연광을 이용하는 것 (생존율 44.7%)과 암흑처리하는 것 (생존율 57.3%)에 비해 높은 생존율과 빠른 성장을 보였다. 사육수온 20~30℃에서 실험한 결과, 20℃일 때 59.7%의 생존을 보였으며, 22℃에서 73.2%의 가장 높은 생존율과 성장을 보였다. 22℃이상의 수온으로 올라갈수록 생존율은 낮아져 수온 30℃에서는 생존율이 8.3%에 불과하였다. 먹이생물로는 Artemia nauplius가 적합하며, Artemia nauplius를 핵상 용매로 분리한 오징어유 15%함유 유지효모로 영향강화시켜 먹이생물로 공급하였을 때 생존율 70.3%로 가장 높았고, 성장 역시 빨랐다. 그외 다른 유지효모(오징어유, 정어리유, 대두박유)로 영양강화를 시켰을 때에는 생존율이 65%이하로 낮았으며, 성장은 저조하였다.
전장 2.5 cm, 체중 15mg일 때부터는 바지락, 진주담치와 같은 육질과 배합사료 (Nippal brand)를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실험구 모두 83.5%의 높은 생존을 보였다. 전장 6 cm, 체중 1.2 g일 때 부터는 배합사료를 공급하였을 때 93.3%의 가장 높은 생존율과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바지락을 공급하였을 때 81.7%, 진주담치를 공급하였을 때 75.0%로 생존율이 낮아졌다. 배합사료를 먹이로 공급할 때 단백질함량을 25~50%로 실험한 결과, 40%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 (97.0%)과 성장을 보였다. 25%일 때 74.0%, 30%일 때 82.0%, 35%일 때 91.0%, 40%일 때 97.0%로 단백질함량이 높을수록 생존율이 높아졌으며, 45%일 때 93.0%, 50%일 때 88.0%로 40% 이상일 때에는 담백질함량이 높을수록 생존율이 떨어졌다. 어분 대신 대두박으로 단백질원을 대체할 때에는 대두박함량율 0.0~76.0%하여 실험한 결과, 대두박함량이 많아질수록 생존율과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오징어유를 대두박함략의 5.0%를 첨가하였을 때 71.5~81.3%의 생존을, 오징어유를 대두박 함량의 2.5%를 첨가할 때에는 78.5~87.0%의 생존을 보여 단백질원의 대체효과를 볼 수 있었다.
보하 확보를 위해 월동을 시킬 때에는 광주기는 24시간 암측처리를 해주는 것 (생존율 78.3%)이 자연광을 이용한 것 (생존율 48.3%)보다 1.6배이상 생존율이 좋았으며, 수온 14℃ (생존율 70.0%)에서보다는 18℃ (생존율 78.3%)일 때 훨씬 높았으며, 22℃로 수온을 상승시켰을 때에는 오히려 33.3%이하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Author(s)
김현준
Issued Date
1993
Awarded Date
1993. 2
Type
Dissertation
Publisher
부산수산대학교
URI
https://repository.pknu.ac.kr:8443/handle/2021.oak/26478
http://pknu.dcollection.net/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1958962
Department
대학원 수산생물학과
Degree
Doctor
Appears in Collections:
대학원 > 수산생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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