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망 환경에 적합한 3D 모델의 폴리곤 수에 대한 연구

Abstract

3차원 모델링 데이터를 VRML로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용량이 최적화되어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해야 한다. 실시간 렌더링은 객체 모델링에서의 폴리곤수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폴리곤 수가 적으면 렌더링의 질이 떨어지고 폴리곤 수가 많으면 데이터 용량이 크기 때문에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실시간 렌더링하기가 어렵다. 또한 같은 데이터 용량이라 하더라도 전산망 속도와 시스템 사양에 따라서 렌더링의 질이 달라진다. 이 논문에서는 Mesh로 모델링된 3D Object가 VRML로 가시화될 때 렌더링되는 속도를 컴퓨터 사양별로 측정한다. 그래서 수업용으로 제작되어 웹으로 제공되는 학습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적정한 폴리곤수에 대하여 알아본다.

To visualize 3-D modeling data in a real-time we have to optimize the size of 3D model data. The object quality in real-time rendering depends on the number of polygons in a object model. With less polygons we cannot meet the standard of rendering. Many polygons also lower the quality of real-time rendering. Besides, the quality of real-time rendering can be affected by network speed or system capacity. In this thesis, we analyse the elapsed time for real time rendering of 3D model under the several computer specification and Education-Network. We also give a criteria for the number of polygons which web-based educational contents can be visualized naturally in real time.